2010년 2월 15일 월요일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들



이 터전, 이 삶이 우리가 아는 전부이며, 우리는 실존의 엄청난 싸움을 이해할 수 없는 나머지 그것이 두려워 여러가지 기묘한 방법으로 그것으로부터 도피하려고 한다. 또한 우리는 모르는 것을 두려워 한다. 죽음을 두려워 하고, 내일의 저편에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결국 우리는 아는 것을 두려워하고 모르는 것도 두려워한다.

- 크리슈나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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