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ller Kate - 2009/07/21 08:35 제가 생각하는 이 글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우선 참된 영적 교사(teacher)라면 누구나 영혼의 대 전제로써 '영혼은 분리된 것이 아니며 우리 모두는 하나다' 라고 가르칩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인 것이죠. 어찌보면 황당하고 말도 안되는 것 같은 이 전제를 깨닫는 것을 하나의 게임에 비유한 것 같고 그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somebody, nobody란 단어를 선택한 것 같아요.
nobody 라는 말의 의미는 작게는, 인간 삶을 살아가는데 잠시 필요한 도구, 인공적인 구축물, 마스크, 환상에 불과한 '나'(에고)가 없는 상태, 나아가 하나의 단일체인 인간 영혼 모두를 가르키는 말인 듯 해요.
따라서 다른 사람과 나 사이의 분리를 초래할 수 밖에 없는 somebody 특별한 사람, 대단한 사람이 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이 우주에 분리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세상 모든 만물과 인간은 모두 궁극적으로 모두 하나라는 진리를 깨우치라는 말씀인 것 같아요.
영혼의 하나됨 oneness 를 깨닫지 못하면 참된 사랑도, 참된 평화도 알수 없을 것입니다.
음... 무슨 뜻일까요? 곰곰...^^;'
답글삭제@Briller Kate - 2009/07/21 08:35
답글삭제제가 생각하는 이 글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우선 참된 영적 교사(teacher)라면 누구나 영혼의 대 전제로써 '영혼은 분리된 것이 아니며 우리 모두는 하나다' 라고 가르칩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인 것이죠. 어찌보면 황당하고 말도 안되는 것 같은 이 전제를 깨닫는 것을 하나의 게임에 비유한 것 같고 그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somebody, nobody란 단어를 선택한 것 같아요.
nobody 라는 말의 의미는 작게는, 인간 삶을 살아가는데 잠시 필요한 도구, 인공적인 구축물, 마스크, 환상에 불과한 '나'(에고)가 없는 상태, 나아가 하나의 단일체인 인간 영혼 모두를 가르키는 말인 듯 해요.
따라서 다른 사람과 나 사이의 분리를 초래할 수 밖에 없는 somebody 특별한 사람, 대단한 사람이 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이 우주에 분리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세상 모든 만물과 인간은 모두 궁극적으로 모두 하나라는 진리를 깨우치라는 말씀인 것 같아요.
영혼의 하나됨 oneness 를 깨닫지 못하면 참된 사랑도, 참된 평화도 알수 없을 것입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 ^^;;